서울시내는 말할 것도 없고 경기도 수도권일대의 거의 모든 아파트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. 이런 상황에 저렴한 모집가를 내세운 ‘인천 미추2구역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’가 지역의 수요층에게 주목받는다. 입지와 모집가, 상품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 보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. 지역주택조합은 일정기간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(전용 85㎡ 이하 1주택 소유자)가 모여 조합을 구성해 아파트는 짓는 사업을 의미한다. 이에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, 인근 시세 대비 조합원 모집가가 낮아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지녔다.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‘주안 센트럴팰리스’는 지하2층~지상38층(예정) 9개 동에 전용면적 ▲59A㎡ 561세대 ▲59B㎡ 148세대 ▲72㎡ 218세대 ▲84A㎡ 264세대 ▲84B㎡ 129세대 등 5개 TYPE총 1,320세대가 전용 84㎡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. 초역세권 아파트 ‘주안 센트럴팰리스’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, 또한 1㎞ 거리에 서울지하철 1호선 주안역이 있다. 2정거장인 인천시청역을 통과하는 GTX-B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대표적인 GTX 수혜 지역이다. 이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주안초를 비롯해 인천남부초, 동인천중, 제물포여중, 인천고, 인하사대부속고, 학익여고 등 단지 주변에 30여개의 초·중·고와 인천대, 인하대,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 명문학교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학세권의 프리미엄을 갖췄다. 대중교통은 물론 인주대로, 도화IC, 문학IC,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하기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. 인천시청과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을 잇는 다양한 상권 등 생활 인프라가 다채롭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무려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된 규제가 풀어지면서 구도심의 상권이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. 또한 새 정부 출범 이후 지역경제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. 출처 : 서울와이어(http://www.seoulwire.com)